지난 설날에도 길이 너무밀려 화장실 찾느라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도 그럴것 같네요.하루 일찍 떠나긴 하는데

대퇴의족을 하니까 이만 저만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특히 연휴때는 더 그런것 같아요.

해서 이번 연휴는 여유있게 맛집 휴계소마다 들려 좋은 것도 먹으면서 사진도 찍고 그럴려구요.
반면, 이번 연휴에는 어떤 에피소드가 생길까 호기심도 생기네요 후후후

어차피 다쳐서 장애인은 됐지만, 이렇게라도 살아있다는 것은 분명 저에게 또다른 뭔가를 할수있는 시간이 주어진거라 생각을 하며,

앞으로 살아갈인새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려고 즐겁고 멋지게 살려합니다.

해볼것 다 해보면서요. 긍정의 마인드.

여러분들도 긍정의마인드를 가지고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 ** 연휴동안 재미난일 있으시면 회원님들도 글 올려주세요.장애로인해 의족을 착용해서 생기는 웃지못할 또는 웃울 수 밖에 없는 글들 올려주세요. 궁금해지네요 다른 회원님들은 어떻게 보내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