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글이 지워졌다고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늦게 수상스키에 대한 공지사항을 봐서 참여신청을 못해 올라온 경험담들의 글을 보고 아쉬운 나머지 궁금한것이 몇가지 있어  올려봅니다.

수상 스키때 의족을 빼고 타나요? 아니면 의족을 기고 타나요?

방수커버 라는것을 착용하고 타는지 방수액이라는것을 뿌리고 타는지. 의족을 빼고 탄다면 이동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는데 내년에는 안하나요??

방수카바는 업체에 문의를 해보니까 꽤 비싸던데..어떻게들 타는지 궁금하네요.

양발로 타는지, 한발로 타는지,혹 다리가둘다없으면 어떻게 타요 그것도 가능한가요? 또 칸스키가 뭐예요. 

그리고의족을 빼고 타면 몸에 균형이 안맞아서 물에 빠지거나 돌아가지 않나요. 

궁금한것이 많았는데.다시 쓰려니..무튼. 이런 모임이 있어 저 처럼 사회로 나가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자극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