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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이름이 있는 큰 업체로 갈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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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현실 댓글 0건 조회 9,662회 작성일 13-10-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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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강강남간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기사들 따라 업체도 바뀌게 되는것이 참으로 속상하고 답답하네요.

처음 의족을 만들어준사람이 그래도 어느정도 나에 대해알기 때문에 두번 세번 말하기싫어 찾게 되는데, 업체를 찾아 방문 할떄 담당하던 기사가 없으면 참으로 황당하고 무책임하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당연업체에서는 다른 기사를 소개해 드릴께요 하는 데,소개 받는 기사에게 또 반복을 해서 말을 해야하고 그렇다고 의족이 맞으면 좋은 데 서로 할만큼 해도 안맞으면 화도나고 기분도 나빠지고. 몰랏는 데, 이런쪽에 의족을 만들어주는 기사양반 들이 돈따라자주 업체를 옮긴다는 말도 있고. 한곳에 오랫동안 머물지를 안나봐요.그렇다고 당담햤던 그 사람을 찾아 업체를 함부로 옮길수도없고.의족은 다른데서 했는데, 수리는 그당담찾아 다른곳에서 하면 그냥 해주겠냐구요 요금도 내야 할 것이며 눈치도 봐야 할 것이며. 번번히 사람이 바뀌니까 저도 마음이 바뀌네요. 어차피 내돈주고하는거 차라리 기사보다 업체관계자랑 친해지는게 낫겠다구요.그래야 나중에라도 그사람이 그만둬도 떳덧하게 내돈 주고의족을 하는거 대우받으면서 다른 사람으로바뀌더라도 의족수리도받고 하지 않을 가해서요 어차피 기사들도 월급만 받고 일을 하는거라 의족을 하는 사람들 그때그때 기억이나 제대로하는지 모르겠어요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고. 두번이나 옮겼는 데,  옮겨간곳 모두 평이 안좋은곳인지라 이참에 큰곳. 평이좋은곳으로 바뀌어야겟어요 그래야 혹여 기사가 빠뀐들 고객 하나하나 불편사항이나 관리가 철처하게잘되어잇겠죠. 어휴. 그냥 고가의 내돈주고 의족을 하고도 기분이 확 나빠지네요. 이럴때면 장애인이라서 우습게 보나하는 생각도들고.아무튼 새로의족을 하시려고하는 분들이나 기존 가족분들도 영세업체보다는 또 평이안좋은 업체보다는 평도좋고 규모가 큰업체를 방문해서 의족을 하시고 혹여 나뿐 대우를 한다면 확.인터넷에.내권리를 당당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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