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절단부위 관리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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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효창 댓글 2건 조회 9,908회 작성일 13-12-02 09:00본문
안녕하세요. 회원님들은 겨울철 절단한 부위의 관리를 어떻게 하나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교통사고로 다친지 1년 조금 됐습니다 올 여름철에는 땀 때문에 의족을 거의 빼놓고 지냈습니다. 지난주던가요 몹시 추울때가 있었잖아요 저만 그런것인지 요즘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절단한 부위쪽 다리가 몹시 춥고 시려워서요. 전기도 찌릭찌릭 오는 것 같기도 하구요. 꼬맨 자리 부위가 터서 하얀각질 같은 것도 생겨서 쩍쩍 허옇게 갈라져 있어 오히려 걱정입니다.
다들 여름철에 걱정들을 많이 하신다는데 저는 왜 이렇게 겨울이 되는 것이 겁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공지능 의족 의수가 있듯이 겨울철 되면 의족이 따듯해지는 그런 기능을 가진 의족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순간해 봅니다.
댓글목록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저는 팔인데 여름엔 땀, 겨울엔 몸서리 쳐지는 시려움으로 힘든데 시간되는데로 맛사지 해주는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편이 제일 좋더라고요.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아 생기는 시려움이라 달리 방법은 없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