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서 .. 주변의아름다운 경관에 취해 비맞고 찰칵.( 규호씨 너무 추워보인다.ㅋ)

제주도는 뿔소라기 유명하다네요.그래서 그런지 곳곳의 관광지에 이렇게 예쁘게 색을 칠한 소라모형들이 많답니다.

반짝 내민 햇빛에...성산일출봉으로 올라가는 길...

힘든데..뭘보러 갈까나..

1박2일에 나와유명해진 쇠소깍.이곳은 물속이 훤히보이는 투명 카누가 일품일라는데..저희 일행은 무섭기도하고 시간상 눈도장으로만. 쇠소깍에서 태우를 타며 지나가는 사람들...

귤농장 방문. 제주귤따기 체험.귤보다 내가 더 예뻐 ㅋㅋㅋ 

자몽만큼 커다라 관상용 귤나무랍니다. 먹지는 못한다네요. 도로에..쭈욱..

보이는곳이 정방폭포. 우리일행은 조심조심 큰자갈과 돌을 밟으며 저 아래까지 내려갔답니다.

정방폭포 내려 가는 길

조심조심 하나 둘 셋 넷...

오설록 전망대에 올라서..

나두나두...한컷~~

 

넓디넓은 녹차밭에서...재엽언니..나 예뻐요^^

나도 예뻐요???잘 찍어주세욤.하나 둘 셋^^

"오~설록" 앞의 갈대밭에서 ...

내폼 어때요???

1100고지

1100고지에서 정서자님.."와우..눈이다...."

신비의도로 ...이렇게 봐선 감을 못갑죠. 정말 신기합니다.

신비의 도로.일명 도깨비도로라 불리는곳의 마지막시점에 자리한 도깨비 상. (복을 불러다준다네요)

어라..도깨비가 규호씨를 잡아가요.ㅋㅋ이모님 발 빠져요....

입...정말 크네.2014년엔 큰 복을...나에게 내려주소서..

삼방산

산방굴사 올라가는 계단..돌게단 나무게단 다합쳐...대략 680개가 넘은듯...

산방산 산방굴사의 부처님

 산방산에서 내려다본 용머리 해안

삼방산에서 10분정도 가면..나오는 송악산. 송악산 전망대까지는 비가와서 못들어가고 저 멀리... 대장금에서 장금이와 누구더라 ..암튼.. 촬영했던 곳을 찍었습니다.

비만 안왔으면 말을 타보는 건데..눈으로만....

선녀와 나뭇꾼 방문. 옛날 극장 매표소안으로 들어가 착칵...돈내요..돈내...

  제주민속 박물관 물푸레 앞에서...

오래전에 신었던 고무신과 신발들..기억들이 새록새록...

사기 그릇과 놋 그릇들...

엣날에 이렇게 고무줄 놀이를 하면 놀았는 데...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으쌰으쌰~나처럼 해봐요...찌르고 ..원 투 쓰리..

그땐...그랬지..이렇게 두레박으로 줄을 풀어 물속으로 넣어 물을 푸던 우물도 있었다우...

친구3에 주인공으로 뽑아 주세요~~~어울리죠*^^*

기억나실지 모르겠네요..목마 타기 일명 무등타서 가위 바위 보.

빨리와...가위 바위 보 하게...커피내기

달려라 하니..운동회는 역시 청군과 백군..공 굴리기..

엣날엔..여기다 닭을 키웠답니다.

제주시에 있는 용두암(비바람이 너무 몰아쳐서..간신히 찍었다는..)

 

더 많은 사진들이 있는 데...여기까지만..올리겠습니다.

사진을 보니..겨울 여행을 떠나신 이모님들...모든 일정들을 즐겁고 재미나게 보내신것 같습니다.

(개인 사진들 필요하심 전화주세요.따로 폴더 만들어 저장해 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