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강욱님.

제 중학교 동창과 이름이 같으셔서 살짝 놀랐습니다. ^^;;;;

저는 해외에서 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절단하게 되었습니다.

치료 역시 제가 있던곳에서 받았고, 치료가 다 끝나고 나서야 한국에 들어올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면서 바로 장애등록을 했고, 몇일전에 지체장애 4급을 받게되었습니다.

현재는 보행재활 열심히 하면서 목발없이 걷는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강욱님께서 얘기 하셨던 것처럼 협회 오프라인 모임에서 뵙고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님께서 제글에 답글을 적어주셨을때 빙판길 조심하라구 하시더라구요.

몇일전 빙판길에서 걷다가 식겁할뻔(?) 했는데, 강욱님께서도 빙판길 조심하시구요. 반갑습니다.

=============== 이강욱 님의 글 ========================== 

안녕하세요. 이런곳에서 저와 같은 분을 만네요.

저는 캐나다에서 유학도중 다쳤습니다.

저도 하퇴네요.

거기서 치료를 받고 왔는 데. 님은 어떤 케이스인지요??

장애등금은 받으셨나요??

치료잘 받으시고 언제 기회가되면 협회모임에서라도 만나면 좋겠습니다. 저도 많이 힘들었거든요.

글을 쓰기전에는 할말이..궁금한게 참많앗엇는 데....무슨 말부터 해야할지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만나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