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틀 남았네요.자~알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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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홍신 댓글 0건 조회 9,971회 작성일 13-12-30 11:37본문
다들 안녕하시죠!! 전에 아버님 의수로 몇 번 방문하다가 뭐하다보니 이제야 다시 소식을 전하네요. 아버님은 의수를 하시고나서 잘 지내고 계세요. 외출도 자주하시고 동네 분들과도 자주 만나 술 한잔도 하시고. 진작에 해드렸어야 하는 건데...
그래도 협회를 알고나서 궁금한것들을 물어보고나서 제작을 했더니, 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빨리 못해드린 것이 죄송할 따름이죠.
아 근데요.의수를 안할때는 팔이 시렵단 이야기를 안하시더니 요즘들어 없는 팔부분이 시렵다고 하시네요. 다들 그런신건지.제가 몰라서요. 임시방편으로 수면양말로 착용하기는 하는 데 효과는 좋네요.
다른 님들도 건강 하시구요 올 한해 안좋은 일은 얼른 잊어버리시고, 밝아오는 말의해 처럼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리는 한해가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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