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 회원님들은 발 관리를 어떻게 합니까???

저만 그런지. 운동이라도 하려고하면 조금잇다가 바로 절단한 부위가 콕콕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고 전기가 흐르듯이 찌릿하면서 뒷머리가 쭈삣하고 깜짝 놀랄 만큼 아프네요.

그렇다고 운동하다 말고 의족을 빼고 감쌀수도 없고.

탁구, 베드민터, 볼링등등 다른 종목들로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운동을 하시는 회원님들은 어떤가요??안 아픈가요??

하루종일 근무하고 저녁에는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간단하게운동을 하고 집에 들어와 의족을 빼고 누우면 절단한 부위가 아파서 두손으로 꽉 잡고 데굴데굴 구르다시피 합니다. 그 강도가 너무 아파서 어떤 때는 아스피린이나 펜잘 같은 것을 먹을 때도 있고, 그래도 아프면 안 아프게하는 무통진통제라도 맞고 싶다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고때 수술을 잘못한 것인지, 통증 때문에 짜증도나고 효과적인 절단한부위 관리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