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주정말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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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88회 작성일 14-01-24 09:56본문
안녕하세요 회원님
저희 협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용님처럼 다른 회원님들께서도 같은 과정을 겪으신 분들이 많이 계시답니다.
비장애인 주변친구들을 만나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내면 지낼수록 답답한 무언가가 있고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이 없다보니 소외되는 것 같기도 한 느낌이 남는 분들이 많으셨다고 하네요
굳이 들추고 싶지않은 장애를 들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내 속에 있는 답답한 것들을 조금 해소하신다고 생각하시면서
모임에 가볍게 나와 보시는 것이 좋으실듯 하네요
저희 협회 소모임으로 볼링모임이 있습니다.
볼링을 잘 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오셔서 이야기 하시다가 마음을 나누시고 가시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한번 나오셔서 분위기도 보시고 어울려 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볼링 매니저님 연락처를 남기니 볼링모임에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매니저님께 직접 연락 드리시면 될것 같네요^^
볼링매니져 김형준 010-8940-9443
올해는 회원님에게도 큰 변화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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