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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고 댓글 0건 조회 1,934회 작성일 23-03-23 16:03본문
저는 현제 가 관절증이 있어 절단 생각중에 있습니다.
5살 때 부터 고통을 받아 왔고, 잘못된 의사를 두번 만나 제 다리는 마루타 처럼 다뤄졌었습니다.
지금 뼈는 붙여 놨지만, 무릎과 발목의 상태가 심각하여 추 후 수술을 하게 되면 무릎뼈를 잘라 다리를 일자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수술또한 어렵다고 하십니다.
저도 그렇게는 살기 싫고 다른 병원들에서는 10년 전부터 자르는게 최선이라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은 뼈 붙이는 수술 받으러 갈 때 초기 목표는 다리를 자르겠다는 굳은 다짐이였지만 뼈를 붙일 수 있다는 말에 뼈를 붙이는 수술을 했습니다.
그냥 그때 보내주고 지금 어느정도 삶을 유지할 수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절단 수술 후 회복기간이나 의족을 맞춘 후 재활 및 일상 복귀까지 1년이면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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