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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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64회 작성일 19-11-05 10:26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고는 예측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어느날 갑자기 오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 뿐아니라 가족 모두 많이 놀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행이라면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부모님 곁에 가족들 곁에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 할 것 같습니다.
의족을 하셨다고 하시니까 어느정도 걷고 다니시는 것은 불편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장도 다니신다고 하셨는데요, 남들 보다 밖으로 많이 빠르신편입니다.
단지 예전과 지금의 활동에서 더디다는 것 뿐 달라질 것은 없다고 봅니다.위축되지 마시구요
지금처럼 열심히 자기 맡은일에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저희모임은 언제든 공지할떄 신청 하셔서 오시면 되구요, 젊은 분들이 적은편인데, 꾸준히 오시면 됩니다.
어색해하실 필요도 없고요 서로 만나다보면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의수의족, 재활등 도움 받을 부분도 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궁금한상황이 계시거나 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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