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슬관절만이 아니고 모든 절단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당연한 것이고 슬관절에도 당연히 장 단점이 있어요.

집 안에서의 이동은 한쪽 대퇴부 절단의 경우 한쪽 발로 껑충껑충 뛰거나 목발 및 이동수단을 이용 해야 합니다. 이동 수단을 이용하면 번거로움과 제한이 있을 수 있어 대부분의 경우 한쪽 발로 뛰어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무릎과 발목에 아주 큰 무리를 주게 되며, 관절에 대한 퇴행성이 빠르게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슬관절은 절단단의 끝 부분이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무릎으로 기어다니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 안에서 의족을 착용 하지 않을 때 양측의 무릎으로 기어 다닐 수 있어 발목과 무릎에 대한 무리를  줄일 수 있어 대퇴부 절단 경우 보다 이점이 있습니다.

바닥에서 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족을 착용 했을 때 역시 바닥에서 힘을 받아 보행에 있어 이점이 많다고 생각

됩니다. 힘을 무릎 바닥에서 받으며 걷기 때문에 힘의 전달이 잘 되고, 대퇴부의 구축이 적어 의족을 착용하고 보행을 했을때 자연스럽게 보행할 수 있습니다. 의족착용에 있어 보행이 자연스러움은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 됩니다.

슬관절 의족의 경우 대퇴의족보다 높이가 낮기 때문에 앉아 있을 때 환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에너지 효율적인 면에서도 좋기 때문에 활동 하는데 있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단지 환부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무릎의 위치가 약간은 차이가 날 수 있고, 무릎 유닛의 선택에 있어 폭이 적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