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의족이 세개입니다.

약간의 에너지발의 수중의족과 일반생활과 약간의 운동 겸용 트리폰풋 의족 그리고 스프린트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하나부터 시작해서 에너지발을 교채시기쯤 수중의족으로 수리교채하고 트리톤을 새로 구입하고 그  후 스프린트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일반 에너지 발로는(앞쿰치 텐션)운동하는데 무리가 있었습니다.뒷쿰치에 충격흡수가 없기 때문이죠.

트리톤풋은 런닝머신 기준속도 표시로 8,9,10속력으로 런닝 할때 뒷쿰치텐션의 한계까지 가게 되더라구요.물론 사람마다 몸부게나 달리는 특성에 다를테니 참고 하시구요.

스프린트는 일상생활에 착용하고 생활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약간 까치발 들고 다닌다고 생각 하시면 될듯합니다.

 

스프린트는

그냥 달리는 운동을 좀 더 편하고 강하게 하기 위한것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명 스포츠 의족마다 내구성이 있는데 그 내구성보다 격하게 운동을 하게되면 의족이 좀 더 쉽게 망가지겠죠.정말 운동을 좋아 하시고 금전적 무리가 크지 않으시다면 잘못해서 여러 의족 교체 하시는 것보다 좀 더 용도에 맞는 의족을 하나 맞추는것도 좋지 않겠나 개인적으로 판단해봅니다.

런닝은 모든 운동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면 무리일까요.

 

의족 바꿔서 착용시 어느정도 무게감과 소켓느낌....다 다릅니다.큰 어려움 없이 적응되리라 봅니다.

 

 

스포츠 의족을 하실때 가장 중요한것은 운동을 좋아 한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의족을 구입후 집안에 방치해두면 아무리 좋은 스포츠 의족이라도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 주순제 님의 글 ==========================

스프린터 착용하고 동영상도 올리 셨는데요, 평상시에도 이런 의족을 착용하나 해서요. 가격도 만만치 않을 텐데, 그럼 의족이 둘인가??

운동선수라면 장만해서 꾸준히 연습해 선수를 꿈꿔 볼만도 한데, 그게 아니면 다른 좋은 의족들도 많을 텐데, 궁금해지네요.

일반 의족 착용을 했다가 다시 갈고리모양의 이 의족을 착용 할 때의 느낌은 어떨까. 금방 적응이 될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사실 이 의족에 관심은 있는 데, 전문적으로 달리기선수가 되려고나 마라톤선수가 되려고 이 의족을 하고 싶은건 아니고, 좀더 잘 걷고 싶고, 뛰고 싶은 생각에 오래전부터 생각을 하고 있던터라 궁금해서 올려 봅니다.

평상시 이 의족을 착용할건 아니고 이의족을 착용하다 일반의족으로 바꿀 때 금방 적응만 된다면 해보고 싶어서요. 이 의족에 대해 관리자님을 비롯 만들어주시는 분이나.

착용 하시는 분, 또는 제품회사에서 이의족의 성능과 장담점을 알려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좀 신중할 필요가 있어서요. 수고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번창하는 협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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