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수리시 비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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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겸 댓글 0건 조회 9,754회 작성일 14-02-28 14:06본문
수고하십니다. 사고로 무릎아래를 절단하고 의족을 착용하지는 1년이 조금 안됐습니다. 처음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방문한 영업사원분께 의족에 대한설명을 받고 병원에서 퇴원하기전에 했습니다. 퇴원을 하고 한동안은 이런게 의족이구나하고 목발에 의지한채 적응하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목발을 떼고 어느 정도쯤 되었을 때 의족이 무지 크고 무겁다고 느껴져 수리를 하러 갔는 데, 업체가 없네요. 해서 서울역 근처 업체들에 문의를 해봤는 데, 수리비용이 아니라 의족을 통째 갈아야 한다며, 통갈이로 스타킹등 새로 교체를 해서 200만원을 달라고 해서요.
아직까지 의족을 하고서 한번도 수리를 해본적이 없었는 데, 막상 하려고 하니 돈이 또 들어가니까 속이 상하네요. 업체가 그대로 있었으면 안들어가도 될 돈인데,
AS기간등 써비스에 대해 다 말하고 들어도 업체가 없어지면. 그게 무슨 소용이람.다른 업체에가서 하려니 맘도 상한상태고 좀 그렇네요이돈을 낼봐에 돈 조금 더 내고 의족을 새로다시 하는게 나을것 같기도하고. 심난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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