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진영님의 글을 보니 한쪽은 하퇴(무릎 아래 절단) 시고, 한쪽은 대퇴(무릎 위쪽 절단) 이신듯 합니다. 뭐든지 많이 알아 보시고 하시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지인의 소개나 병원의 소개든 본인이 많은 정보와 상황들을 알고 맞추시는 것이 추후 의족을 사용 하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 됩니다. 양쪽 둘다 인공의지를 말씀하셨는데요, 무릎아래절단에서는 인공지능제품이 몇몇개 나와 있지만 많은 의미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반면에 무릎 위쪽 절단에는 무릎장식이 들어 가게 되는데, 이 무릎장식이 인공지능이 들어가게 되면 큰 의미가 있게 됩니다. 씨렉 이나 파워니등을 알고 계신걸로 보아 조금은 찾아 보고 알고 계신듯 하여 기능에 대한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무릎의 인공지능이 있음은 내가 사고를 당하기 전의 생활에 가장 비슷하게 보상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박진영님 같은 경우 양쪽이시기 때문에 한쪽이신 분 보다는 조금 더 노력이 기여될거라 생각 되네요, 본인이 생각 해 두신 업체가 있으 시거나 주위에서 추천 하는 업체가 있다면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병원에 계신다면 아마 영업사원들의 방문이 있을 것이라 예상 됩니다. 영업사원과 함께 업체에 찾아가 상담을 받으 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로 상담을 해서 이것 저것 꼼꼼히 살피 신 후 결정을 하시는 것이 추후 좋을거라 생각 됩니다. 현제 저는 인공지는 무릎을 5년 정도 착용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시판되는 인공지능 무릎은 다 착용 해 보았기에 궁금 한 점이 있으시면 따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연락처는 010-9041-9570 입니다.

=============== 박진영 님의 글 ==========================

사고로 두 다리를 허벅지이상과 무릎아래를 잃었습니다. 의족을 하려고 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퇴원할 쯤 의족을 하라고 합니다. 병원에서 하고 나갈까. 아니면 퇴원해서 의족을 할까 고민중인데여, 주변에서는 많이 알아보고 의족을 하라고 하네여. 근데여..제가 두다리라 걸을려면 한쪽은 인공지능의족을 하면 걷기 좋다고 하는데, 이왕이면 양쪽을 다 인공지능 의족으로 하면 더 잘 걸을 것 같아서요. 인공지능이라면 전자의족인거죠? 제가 걸을 수도 뛸 수도 있는거죠?? 이런 인공지능 의족을 하면 죽을 때 까지 AS를 잘 받아서 하는건지. 아니면 이런 최첨단 의족도 수명이 있어서 수시로 교체를 해야하는건지. 궁금해지네요.여기오른쪽에 링크되어있는 씨렉도 좋은거같고 파워니도좋은거 같고.얼른 병원을 나가고 싶고 걷고싶어요. 봄이라서 그런건지 마음이 싱숭생숭해 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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