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볼링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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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희 댓글 6건 조회 9,831회 작성일 14-04-10 20:39본문
평일인데...볼링대회가 있었습니다.평상시에는 토요일에 대회를 했었는 데...
아침 9시 30분쯤에 볼링메니져 형준님이랑 상계동 건영볼링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길이 밀릴것이라 생각해 서둘렀는 데...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했습니다
볼링장에는 다른 급수의 장애인분들이 먼저 볼링을 하네요.
1시간 가량 다른 분들 치는 것 구경도 하고..나눠준 도시락을 점심삼아 먹고...곧바로 시합에 들어 갔습니다.
4게임을 레인이동을 하면서 친 결과. 의정부 이은화씨가 여자부 1등.
2등과는 점수 차이가 100점이나 났답니다. 저는 3등을 했답니다. 차축짝짝짝..
메니져인 김형준님도 3등. 등위를 떠나..기분이 좋네요. 호호호
머지않아 이은화님이..서울시 대표 선수로 또...국가 대표도 될듯한 실력에..심판들이..눈독을 들입니다.
이런 모습들에 데코 볼링 메니져 형준씨 얼굴에 함박미소가 지어지네요.
볼링 모임의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것 같다고요. 후후후
장서자님도 어찌나 잘치던지..기초가 튼튼하니..기복도 굴곡도 없네요.
볼링을 한지..한 4~6개월. 1~2년 후에는 또 다른 여성의 막강 선수가 탄생 될 것 같습니다.
볼링은...좋은 님들과 마음편하게 치는 볼링하고...시합이라고 대회라고 생각하고 치니까...편하게 칠때보다 온몸에 힘이 팍팍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시합이 끝나고 나니까 이젠 목도 어깨도 뻐근 하고 아프네요.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봐요.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게임은 늘 즐겁고 좋습니다. 의정부 장서자님은 또 하나의 새로운 체험을 한것 같다며..오늘 대회의 게임을 즐기셨다고 하네요.
다음엔..좀더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대회도 나가고 함께 즐기고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댓글목록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축하합니다. 드디어 협회 볼링동호회의 꾸준함이 위력을 발휘하는군요..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평일이라 참석 못했는데 회원님들의 활약에 기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은화님의 댓글
이은화 작성일에구 창피합니다...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입상을 축하드립니다,함께 참석을 못해 아쉽지만 드뎌 1등한분도 나오시네요,감축드려요~~~~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축하합니다.데코안의 또 하나의 동아리 모임이 큰성과를 거뒀네요. 짝짝짝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축하! 축하~~~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 엄청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