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협회에서 6년째 사무실을 지키고 있는 최민정 팀장입니다.

요 근래 세월호로 인해 온 국민들이 다 마음아파 하고 있는데

회원님들 께서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

협회 사무실에는 새로운 직원이 입사를 했습니다.

이름은 " 원주영 " 씨 이고

한서대학교에서 의료보장구학과를 졸업생입니다.

스물일곱 파릇파릇 하지만 작년에 결혼까지 한 유부녀랍니다~

제가 곧 출산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어 제 자리를 대신해 줄 친구가 입사했으니

회원님들께서도 기쁘게 맞아주시고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회초년생으로 협회에 입사해서

이직할 생각도 없이 회원님들과 함께 6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여러 행사들을 하면서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너무도 친절하게 챙겨주시던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이 자리를 오래 지킬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없어도 새로들어온 직원 주영씨도 많이 예뻐해 주시고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처음 입사했을때 처럼만 챙겨주신다면 이 친구도 잘 적응해 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제 뱃속의 아이는 예정일이 5월 11일 이에요~

그러고 보니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 아이 잘 키워놓고 간간히 소식도 들려드릴게요.

지금껏 함께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구 항상 행복하게 지내세요~

- 최민정 팀장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