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들 하십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과 후기들 잘 읽었습니다. 한번하기도 힘들텐데 꾸준하고..지속적으로 한다는것이...참으로 대단들 하십니다.

희망원정대가 '도전과 극기'로만 원정을 하는 줄 알았는 데..희망 이라는 말 그대로 부족한 이들에게 봉사도하고 좋은일들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돈 주고는 할 수 없는 경험들이기에 희망원정대에 함께하는 멘토들이나 장애인 대원들이 함께하고 원정대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네요.

올라온 글만 봐도..사진만 봐도 뿌둣 합니다. 마치 그곳에 함께 있는것 처럼요.

장애인이라 무조건 받기만 하는게 아니라 나보다 부족한 이들에게 뭔가를 나눠주고 그로인해 스스로 행복함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하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절단장애인에게 더위는 최악일텐데..고생..많이들 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희망원정대가 15회20회 계속 발전해 나가는 활약상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