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특별한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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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종태 댓글 6건 조회 9,974회 작성일 14-05-01 22:00본문
몇 년만에 캄보디아를 다시 방문했네요.
벌써 세 번째 방문..
2006년, 2007년 2년 연속 캄보디아를 방문했는데 그때는 봉사활동 위주로 상당히 큰 행사를 치르면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벌써 7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나도 어느덧 50줄에 접어들었다..
앙코르 와트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7~8백년전에 만든 웅장한 건축물이 나를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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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캄보디아 방문은 더위와의 싸움이었던 것 같다.
38~40도를 웃도는 날씨에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이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보람된 여행이다.
첫째날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다음날 얘들에게 나눠줄 선물 챙기고
4시간 자고 일어나 일정시작...
희망원정대 봉사 활동을 다니면서 어린이들의 크고 맑은 눈망울을 보면 항상 힘이난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얘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이번에 방문한 고아원도 비록 가난하지만 또릿한 얘들의 눈을 보며 되레 위로를 받고 왔다.
그다음부터 방문한 킬링필드, 앙코르와트, 톤레삽...
앞서 상세하게 써준 분들이 많아 생략하고..
이번에는 항상 우리를 위해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고생하시는 김작가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내가 찍은 사진도 몇장 올립니다....
댓글목록
이병국님의 댓글
이병국 작성일사무총장님..수고 많으셨습니다..사진도 멋집니다..ㅎㅎ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예술작품 이네요.멋있습니다.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총장님 옆에 늘 누군가가 있다는게 부럽기만 하네요.ㅎ사진기 탓 하시면서작품은최고인듯합니다~
최옥균님의 댓글
최옥균 작성일다음부터는 사무국장님이 작가로 적극 추천합니다
격우와직녀님의 댓글
격우와직녀 작성일늘 작가님 사진은 없었는데 사무총장님이 작가님의 흔적을 남기셨네요.멋져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아..맞다..그렇네요. 이렇게 작가님 사진을 보니..그림인데요..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