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의족을 착용한지 는 오래 됐는데요. 나이가 먹을수록 살이자꾸 빠지는것이 이제는 거의 뼈만 남은 듯 합니다.  절단 길이는 다른 사람들 보다 긴편인것 같습니다.

처음 의족을 할때는 살집도 있고 통통했는 데. 한 1년전 부터 의족을 착용할때 마다 뼈가 의족에 닿는 부분이 많이 아프네요. 현재 하얀색 양말을 8개정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족을 새로 하려고 하는 데..예전에 살이 있을 때가 아닌  제가 지금 살이 빠지진 그대로 뼈가 의족에 닿아도 아프지 않게 의족제작을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