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실리콘을 3년정도 사용하셨다는데, 이는 실리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늘어 남이나, 혹은

착용자님의 환부에 살이 빠지셔서 실리콘과 환부 사이의 밀착이 적어 진것이라 생각 됩니다.

막약 실리콘과 소켓 사이에서의 잡아줌이 줄어 든것 같다면 살빠짐이나 현가장치인 셔틀락(핀타입이 맞으시다면,,, ) 마모가 일어나서 일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의족을 맞추신 회사나 협력업체에 문의를 해 보시는 것이 정확 할것 같습니다.

항균실리콘이라는 것은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지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균의 증식이 억제되면 냄세의 근원인 균도 억제가 되므로 실리콘에서 나는 악취로 적어지게 됩니다.

요즘은 항균실리콘 뿐 아니라 항균작용을 하는 재료들을 사용해서 의족을 만드는 추세 입니다.

실리콘을 집에서 가위로 자르셔도 크게 무방은 하나 추천하진 않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가위로 쉽게 잘리지 않기 때문에 실리콘단면이 울퉁불퉁 혹은 날카롭게 절단되어져 환부가 민감하신 분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실리콘은 외부에 덮여져 있는 천과 실리콘이 분리가 될수 있습니다. 실리콘을 자른 후에는 약품으로 처리를 해 줘야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의 문제로 인해 집에서 실리콘을 자르는 건 비추천 합니다.

=============== 오중찬 님의 글 ========================== 

안여하세요. 장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이런 페이기가 있다는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요...의족을 착용할때 안에 착용하는 실리콘요.제가 3년을 썪는데 처음때보다 의족을 잡아주는것이 덜한것 같아서요. 겉에 헝겊도 다 낡고 실리콘도 좀 찢어져서 다시하려고  하는데, 향균실리콘이라는것이 새로 나왔다고 하네요. 전에 실리콘 가격만 34만원정도 준것 같은데, 이건 60만원정도라 이 향균 실리콘하고 일반 실리콘하고 많이 다른가요??

아직 상처같은것은 없구요. 여름이되니까. 겨울보다는 의족을 벗을 때 냄새가 좀 심하네요. ㅎ

해서, 실리콘 차이가 많이 나는것인지 궁금하기도 해서요.

그리고 실리콘을 제가 제다리에 걸맞게 가위도 잘라도 되는것인지 그것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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