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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정모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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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백봉 댓글 9건 조회 10,013회 작성일 14-06-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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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사히들 들어가셨는지 궁금도 하네요.

역시 먼거리를 다니는건 운전만으로도 피곤하지요 . ㅠ.ㅠ

처음 정식모임에 참여하는지라 긴장도 되고 했는데 .. 마치 어제 만난친구마냥 맞아주셔서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좀 무리한탓인지 긴장한탓인지 감기도 좀 심하게 걸렸구요. 

공기좋은곳에서 편안한 맘으로 지낼수 있도록 뒷받침해주신 가족분들에게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다시 전하고 싶네요.


처음이라 그런지 회장님부터 총무님 형님들 아우님들 형수님 누님등등  이름도 모른채 그렇게 이번모임은 저에겐 약간은 어설프게 지나갔지만 다음번엔 이름들도 꼭 외워서 조금더 가까워질수있도록 저또한 노력해야겠네요.


다음만남을 기약하면서 ... 여름감기들 조심하십시요. ^^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하하하 감기라..긴장할게 뭐 있나요 말씀처럼 만나면 좋은 친구.그게 데코의 매력 이랍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다은번에 또 만나요 에쁜 아기들과 함께요.ㅎㅎㅎ참석한 것만으로도 용기 100배 입니다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

아이들이 낯가리지도 않고 참예쁘더라구요 와이프도 성격 좋아보이고  함께해서 참 좋았어요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한 가족의 가장으로 행복해 보였구, 한편으론 약~~간 부럽기도 했다는 ㅋㅋ백봉씨 파~이팅

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

장애를 지닌 분들과 함께 한다는 건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는 일일 거라 생각합니다.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힐링의 세계"에 빠져요.

이백봉님의 댓글

이백봉 작성일

네 ^^ 다음번엔 이야기 많이 나누지 못한분들과도 좋은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해요.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아이쿠..부러워라..가족이 함께 참여 한다는것 부터 100% 아빠에 남편입니다. 짝짝짝

이수미님의 댓글

이수미 작성일

다음 모임에 또 뵈어요.. 예쁜아가들 또 보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