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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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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26회 작성일 14-06-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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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협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족을 새로하시려고 하나 봅니다.

그래서 많이 궁금도 하시고 걱정도 되시리라는 생각이  충분히 이해가 갑 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병원에 보장구센타가 있는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손에 곱을 정도.

하지만, 회원님께서 말씀 하신것 처럼 병원안의 보장구센타에서의 여러 장.단점들이 있을 수 있으나, 그건 주변에서 회원님께 말씀들을 하신 분들의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습니다.어느회워님은 좋다고하시는 분도있고 또 어느회워님은 안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다는 거죠.

그렇다고 일반 의족업체도 다 좋은가요!! 회원님들 중에는 어디서 햇더니 너무 비싸게 주고한것 같다. 또 어느회원님은 너무 불친절 하다고 말씀하실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협회에서도 어디가 좋다 어디로 가라라고 말씀을 드릴 수 가 없습니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회워님이나 업체나 좋을수도잇고 별것도 아닌것에 안좋을수도있고..수고스럽더라도 약간의 발품을 파시면...회원님께서의족을 하시는데 불편하지는 않으시리고 생각합니다.

방문한 업체에서 의족에대해 이야기하기보다

'우리회사가 최고다. 내가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죄고의 기술자다.' 라고 먼저 자랑을  한다거나, 마치 의족을 하면 금방이라도 뛸것 처럼 말을 하거나, 예전처럼 걸을 수 있다고하면 한번쯤은 의심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너무사탕 발림의 말등에 현옥되서 즉시 게약하거나 돈부터 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업체를 방문해서 2~3개의 의족의 가격 비례 성능과 AS 그리고 주의사항, 재활등을 꼼꼼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는 곳이면..괜찮을 것도 같습니다.

   

같은 아픔을 가진 절단장애를 가진 회원이면서 업체에서 근무하는분들요? 잇습니다. 우리나라 업체들에서 꾀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있는 데, 실질적으로 협회회원님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사소통을 하는 분들은 몇안됩니다.

현재 주)서울의지에 근무하시는 장상민님과 박병규님.  주)오토복의 정성희님, 서울보훈병원의 심우섭님. 수원의 전영재님등입니다.

 

저희도 이런점들이 많이 아쉽답니다.

같이 어울리고 같이 회원들과 활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의족/의수에 대해 물어볼수도 있고 상담도 할 수 있어 여러모로 좋을텐데..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기장 기본적인 업체홍보, 제품을 알리는것들을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노골적으로하는것이 아닌 어느정도 친분도 잇고 얼굴도 자주보다보면..홍보를 일부러 하지않아도 알지않을 까요?? 간혹..몇몇 신규 회원님들중에는 너무급하게 회원님들께 업체홍보를 하고 과하다 싶을정도로 하기때문에 반감을 사서 회원님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퇴출되는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

그냥 손님오기만을 기다리는것 같다는 생각도.

 

아무쪼록...하시려고하던 의족. 잘 맞추시고요. 언제든 궁금하신것 있으시면..문의주시고. 협회 모임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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