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물이 빠진 펜션앞 갯벌~ 

펜션에 도착.지건호씨와 지건호씨 아들덜하고  최혁씨, 정경득씨와 짐들을 나르고...으쌰으쌰~~이쪽으로..

시정모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신분들은 김현순 회원님이 싸오신..시원한 매실차로...목을 축이고..담소를...

입사해서 처음 맞는 정기모임행사.걱정 반. 행사에 필요한 사항들이 빠졌나..체크...방배정은..잘 하고 있는거겠지.ㅋㅋㅋ

슈렝토야의 딸 유림이와 이백봉님의 딸과 함께 베드민턴을...언니..이렇게 치는거 맞어요?? 아야야..맞긴한데...내머리 말구..공을 쳐야지.ㅋㅋ

칼라들..쥑 이네요..신입회원이신 이백봉님.반갑게 맞이해주는 반간색타셔츠군단 정경득님과 가규호님의양쪽 호위를 받고 화색이..ㅎㅎㅎ.미리 약속이라도 한것 같네요. ㅎㅎㅎ어색할수잇는 자리를 서로 챙겨주고 다가서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으메..찍고보니..다 안경을 쓰셨네요..ㅎㅎㅎ

고기는 언제오는겨...숫불도 빨라와야하는데..배고파...

반갑다고 찍으신건가요..우연치고..너무 팔팔한 분들이..세분씩이나..동호회 만들어도 되겠어요.후후후

어라...찐짜네...이모임에서 여자가 왕!!. 이수미회원님이 대장인가봐요.ㅋㅋㅋ생각보다 많네요. 이젠 외롭지않겠어요. 할말도 많을것 같구...

 우리도 밀릴 수 없다...여기도 찍어 주세요...^^~~

겟벌에 와서는 이렇게 잡는거여..재미있지...

하상돈 님부부와 예쁜 아기.곧..돌잔치가 온다네요. 애기가 어찌나 이쁘던지...낮도 안가리고..인형같아요.머리숱도 많고..후후후

건휘오빠야..나..이거주면 안되요..나도 공놀이 하고싶어...*^^*오빠 멋져..

하하하..나도 찍어주는겨~~~

엄만..어디갔니?? 나에게 두 아이들을 맡겨놓고..

UFO 아닙니다..곧 해가 질것 같네요. 가로등 입니다.

으..나두 찍어줘. 난..사진만 찍느라 사진이 없어....으으으.ㅋㅋㅋ

막간을 이용한 족구놀이...으쌰..받아랏^^

혹..합성사진?? 공에 줄 매달아논거 아니죠?? 꼭 재기차는거 같아요.ㅎㅎㅎ

   잘 차라...얼굴에 떨러진다...내 얼굴 비싸.

으메...어느분이 장애를 가진 분이셔요..너무 자연스럽게 그러면서도 과격한 운동들을 잘 하시는것 같아요. 다 봉사자들이신가 보네요..ㅋㅋㅋ

 

지난해에는 잡아주는 사람없어.쓸슬히..집으로돌아갓는 데..올해는 잡아주는 사람있어 왔습니다.참석해 보니...이모임 "짱"이네요. 

1년에 한번이지만..가족과 함께 참석도 하고 바람도쐬고...참 좋네요..오래도록..쭈욱..이모임이..이어가길 바랍니다.

가족들과 함꼐 바람쐬러오고 ..우리딸현지가 슈렝토야 딸 유림이랑  친구도 되고..좋네요.내년에 어디로 가나요??벌써부터 궁금해 진답니다.

부럽죠!! I LOVE YOU. YOU  LOVE  ME. FOREVER.... 

미소천사 이수미입니다.예쁘게 찍어주세요.

 

12주년기념 떡 케잌준비를 하고...두구두구두구...

와우..모임이...12년이나 됐네요..축하... 축하 이빠이 입니다.^^

떡 일단 먹어들 봐...떡 케익...맛이있네..

저녁을 먹기전..출출한..배를 떡케익과 매실쥬스로...오..Good!!

주) 오토복에서오신 사장님과 직원들..모두들..훈남이시네요. 얼굴을 보구 직원을 뽑나 봅니다.ㅋㅋㅋ

복불복 게임 추첨을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ㅎㅎㅎ

ㅎㅎㅎ아쉽다..^^

삽겹살은 제가 굽죠..모두들 앉으세요.

이쪽에도 있답니다.타지않고...노릇노릇 잘 익어야 할 텐데...

삽겹살에 이어, 양념이된 닭가슴살도 굽고..오예..맛있겠어요. 군침이 꿀꺽...

냉동되었던 닭이 아닌 생 닭이라서그런가요.. 맛이 끝내줘요... 

이 맛난 돼지고기, 달고기들과 빠질수없는 탁주. 김현순회원님께서 협찬. 아마도..음...서울 막걸리에 친척분이 계시자않나..아니라면..서울 막거리에서 상을 줘야 하지않나 싶네요.  이날 먹은 술 종류만 해도..꽤 된듯..몽골술, 맥주, 소주, 막걸리...다음날 깨시는데..다들 괜찮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옥자 회원님이 만든..고양이 토피어리...앙증 맞죠.깨물어 주고 싶네요. 호호호

이렇게 1박2일간의 정기모임은 사진으로 남았네요. 다시봐도 그때의 여운이..새록새록...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