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볼링 모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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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규호 댓글 1건 조회 9,979회 작성일 14-06-23 12:01본문
토요일 약속 시간 보다 1시간 30분 먼저 도착해 자리을 잡고 오랜 만에 볼을 굴렸답니다,
오랜 만이라 내 마음대로 안들어가는 구질이 짜증나며서 혼자서 투덜 투덜 5게임을 치는중 인천의 형준 형님과 정모군이 도착 ,,일주일만에 상봉이네요~방가 ^*^반가
정모는 본게임 들어가기전에 힘 다 빠진다며 쉬어라 하네요,,
(그래서 인지 오른쪽 팔이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마지막 다섯째 게임 비공식 195점을 찍었네요 ..아쉽게 200점을 못찍는게 너무나 아쉬워요,
그렇게 모인 회원님들이 열 세분,그 중 지숙이모님과 은화누나는 정.모 후휴증으로 (허리 통증)
기록관으로 ,,,,
앞서거니 뒤서거니 땀을 내며 오랜만에 친목도모 볼링 모임자리가 즐거웠습니다
내기에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지만, 그 자체가 즐겁답니다 ( 나만 그런가~~?)
가까운 식당으로 이동. 땀을 뻘뻘 흘리며 매운 아구찜으로 식욕을 달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출발전에 비가 한 두 방울 내리는가 싶더니 어느 곳에선 폭우가 장난아니게 고구. 경기도를 벗어나니 땅이 마른듯 한것보니 비가 안 온듯,,,,
새벽내내 축구 (류현진 야구) 본다고 자는듯 마는듯 하고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금방 몸이 지치는듯 하네요, 건강 조심들 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내가 좀 일찍갔으면 사진 좀 찍어 주는건데 아쉽네.멀리 서산에서 항상 참가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