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누구하고도 잘 어울리는 협회회원 이백봉님의 큰딸과 저희유림이가 함께 한 모습입니다.유림이가 자기보다 어린동생이라고 잘챙기고 함께하더라구요ㅋㅋ) 

안녕하세요 ^^
몽골댁 슈렝토야 입니다. 이번 정기 모임에 딸아이 유림이와 함께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을 했는데 너무 즐거웠습니다.

늘 저를 반갑게 맞아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을 하고 바쁘다 보니 딸과 함께하는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모임을 통해서 딸 아이와 좋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고, 더불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조금 낯설었지만, 저를 알고 있다고 하시면서 먼저 말씀을 건네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많이 기쁘기도 했습니다.

여러 즐거운 시간들 중에도 토피어리를 만드는 시간이 딸아이가 너무 즐거워 해서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모두 말라죽지 않게 잘 키우세요~!!!

맛있는 닭 많이 보내주시는 은화언니, 요리하느라 고생하신 지숙,지혜 언니들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와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해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언니들에게 요리 배워서 저도 맛있는 요리를 해드릴 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를 가족같이 대해주시고 잘 해 주셨던 모든 분들.
이름을 외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1년 후에 다시 만날때까지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항상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시는 김진희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