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2회 정모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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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진 댓글 7건 조회 10,033회 작성일 14-06-17 15:46본문
안녕하세요,
요 며칠 감기몸살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제 기억엔 첫 번째 참석했던 정모에서는 캠프파이어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네요. 지난 시간 동안 지속, 발전해온 협회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오래간만에 바다구경도 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기분전환도 했고 저녁엔 회원님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적당한 음주, 과식절제, 숙면은 필수조건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다음번엔 더 다양한 주제와 공유기회로 뵙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
덧말:
협회 운영진의 권고(?)로 씁니다.
네, 저 생각지도 않게 Ottobock Trias 당첨되었습니다. 활용 계획은 차차 생각하려고 합니다.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으...권고라는 말은 빼야지ㅋ 못말려..역시 5차원이네..ㅋㅋ만나서 반가웠어요;;
최혁님의 댓글
최혁 작성일주로 혼자계셨던거같은데 다음모임에는. 혼자있지마세모^^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정모까지 가서 왜 혼자 다니셨을까?? 같이 어울리시지..다 좋은 분들인신데..처음이라 어색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하고 쑥스러우셨나보네요..다음번 참가때는 한번 안면 텃으니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드세요.~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말없이 회원들 말 열심히 늦게까지 들으시더니 감기 걸리 셨군요? 만나서 반가웠ㅇ^^
이수미님의 댓글
이수미 작성일다음번 모임엔 내말 대꾸해주기?? OK?? ㅋㅋ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있는 듯 없는 듯 ~ 어울릴때 같이 하는 것도 삶의 한 부분일꺼야.성격이 다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