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균라이너 사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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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동규 댓글 1건 조회 9,991회 작성일 14-07-07 14:22본문
예년하고 다르게 올해는 여름이 일직 찾아온 것 같은데요..여름 때마다 우리 같은 절단장애를 가진 회원님들은 절단한부위의 땀 때문에 고생들을 많이 하실 것 입니다. 저 또한 그러니까요. 그런데요 한 두어달 전에 향균라이너를 사서 착용을 했는 데요. 좋네요.
처음에는 새거라 좀 조이는 듯한 느낌과 답답함이 좀있긴 했었는 데요. 새거고 첫 착용이라 그려러니 하고 참았는데, 한 3일정도 지나니까 그런 느낌은 점점 없어지는 것 같더라구요.지금가지 두달 된 것 같은 데요 예전 같으면 벌써 상처나고 진물나고...심해지면, 곪고 병원가고. 한 2~3주는 못움직엿던 것 같아요. 상처는 물론이고 발갛게 되는것도 없더라구요.
일반실리콘 보다는 좀 비싸게 사긴 했는 데요, 비싼 만큼 그 가격을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더울 때 환부가 뽀송하니 좋네요. 혹.상처로 고생 하시는 회원님들 계시면, 특히 여름철은 환부관리가 중요하다는 것 아실겁니다. 너무 싼거 싼것만 고집해오다..그 싼 것 때문에 상처나고 못 움직인 것 생각을 하면면 왜 그랬을 까 후회가 됩니다.
진작에 착용해 볼껄 그랬나봅니다. 협회정기모임때 이 제품을 몇몇 분들에게 추첨으로 준것도 같은데, 아직 사용을 안해본것인지 후기가 없더라구요.해서 제가 먼저 이런제품을 써본 사람으로서 사람들이 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저는 이랬다하고 한번 글을 남겨보면서, 라이너가 소모성이라 좀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 앞으로도 저는 이 향균 라이너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작은 더위를 뜻하는 소서입니다.
회원님들 횐부관리 잘하시고 여름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저도 한달 전부터 착용하고 있는데 전것 보다는 땀이 덜나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