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일 정모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총장님 부부랑, 규호형님, 상민이 형님까지 다들 나와서 재밌는 게임이었네요ㅎㅎ

오늘도 슬럼프로 지갑털리고(?) 가신 영강이 형님 ㅋ 그런데 일요일에도 저랑 한게임 더 하셨는데 200점대가 2번이나 나오심..슬슬 슬럼프 벗어나고 계신듯..좀 더 가도 되는데..ㅋ

아무튼 게임은 시작되고 3명씩 한팀으로 4팀이 경기를 가졌습니다. 1팀: 정상민, 이은화, 정서자 , 2팀: 이지숙, 김형준, 장은석 , 3팀 : 유영강, 차종태,김진희, 4팀 : 한정모, 가규호, 박동규

1등팀은 면제, 2등 3천원, 3등 5천원, 꼴찌팀은 6천원에서 7천원까지(1인당) 상민이 형님이 적극적으로 판을 키워주셔서 다들 정말 정신없이 볼을 굴렸습니다. 근데 정작 판을 키운 상민이 형님이 제일 많이 돈을 냈다는 거..ㅋ

사실 가장 우승권은 2팀이 가장 유력했는데..오랜만에 치셔서 그런지 지숙 누님도 성적이 쫌 저조하셨고 형준이 형님도 팔목이 아파서 많이 못쳤네요..돈 좀 내셨을걸요~? ㅎㅎ 그리고 !! 전혀 기대도 안했던 우리팀 4팀이 1등!! 5천원 밖에 안냈다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아~역시 게임은 겜대로 즐기고 돈은 돈대로 안내는게 최고!!! ㅎㅎ

아무튼 무더위에 다들 모여 게임 잘쳤습니다~ 그리고 우리데코볼링 모임은 누구나 언제든지 참여 가능하니..혹시나 눈팅만하고 계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참석해주세요~~^^ 

볼링을 통한 또 다른 나와의 만남!!

데코 볼링 동호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