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볼링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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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규호 댓글 3건 조회 9,970회 작성일 14-07-06 19:51본문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날씨가 더워 땀흘리며 다니기가 불편하네요.
토요일 오후3시 부천에서 하상돈 회원 돌찬치가 있어 ,회장님과 형준형, 정모, 저
그렇게 잠깐 들러 축하인사을 전해주고 부지런히 움직여 4시부터 안양에서 열리는 볼링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오랜 만에 참석하는 상민형 과 은석형 ,총장님 부부님들께서 도착하여 모든 회원님들이
오기전 연습투구을 하였습니다,
오랜 만에 참석하는 상민형의 슬라이딩 순간 레인이 미끄러운지 잘못하여 바닥에 개구리
뻣듯이 ~ 꽈당 넘어저 모두가 놀라습니다 ~진짜루 위험했슴
다행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너무 놀란탓에 그 날 제량껏 실력을 발휘 못해 3연속 꼴찌에
빌미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의정부 팀까지 합류해 3명씩 4개팀으로 게임비 내기 시합
1조 영강형님 , 회장님 , 총장님 인당게임비 ㅡ 8천원
2조 한정모, 동규형님 , 저 " ㅡ 5천원
3조 상민형, 은화누나, 서자누나 " ㅡ2 만 1 천원 내리 3게임 꼴찌 (슬퍼)
4조 지숙이모, 형준형, 은석형 " ㅡ 1 만 1 천원
전력상 1조 와 4조가 우승 후보팀인데 뜻밖에 2조가 최소 금액에 게임비 지출 ㅎㅎ 기
분짱
볼링이란 게임이 그날 그날 컨디션과 꾸준한 연습의 결과과 확실이 크게 나타나는 게임인
거 같습니다.
3게임 꼴찌한 팀은 헤어지는 순간까지 아쉬움과 속상한 마음을 달레며 다음 모임날을 기
다리는 듯 하네요,,다음 모임에선 꼭 만회하시길~~
땀을 한바탕 흘리고 저녁을 먹고 늦은 시간에 내려오는 길은 좀 힘들지만 이 시간이 아니
면 언제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까 싶어 큰 약속이 없는한 참석을 할려고 합니다.
시간이 더 흐른 뒤에는 어찌될지 모르는게 인생인지라?
장마라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댓글목록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형님 그날 좋았어요~~ 굿!!
정영진님의 댓글
정영진 작성일'시간이 더 흐른 뒤에는 어찌될지 모르는게 인생인지라?'에 한표.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먼곳에서 오느라 고생이 많네요.덕분에 우린 볼링 분위기가 좋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