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저희 협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도에 떠밀려 가셨다니 정말 큰일 날뻔하셨네요ㅠ 수영을 못하는 저로써는 생각만으로도

아찔한 순간입니다..

그래도 무사히 잘 놀다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예전에 상완의수를 쇼핑백에 접어 넣고, 지하철에 탔다가 쇼핑백 밖으로 삐쭉나온 실리콘 손가락을 보고 사람들이 기겁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우리에겐 너무 익숙해서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들이 소소한 해프닝으로 기억에 남곤하지요~

그리고 전신수윔수트! 정말 좋은 생각 같아요.

요즘엔 외국에 놀러갈때도 뜨거운 햇빛때문에 긴팔의 레쉬가드를 많이들 입으시더라구요

햇빛도 차단하고 의족도 고정하고ㅋㅋ 1석 2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