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저...제가요..의족을 한지 13년이 됐는데요.

곧 새로운 의족을 하려고 하는데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제가 무릎아래 절단이니까 하퇴의족인 것 같습니다.

근데요. 제가 의족을 할 당시 절단한 부이도 너무 짧고 힘이 없어 허벅지에 가죽벤드를 매는 의족으로 제작을 해서 여지껏 착용을 해 왔는데요. 아는분이 협회의 어느분도 저처럼 벤드의족을 했었는 데 어느날 실리콘으로 착용하는 의족을 하고 스키도타고 마라톤도 했다는 글을 읽은 적 있다며 저도 그분처럼 의족을 하면 지금 보다는 상처도 덜나고 앉는 자세도 좀 더 나을것이라고 하네요.

제가 화장실을 가거나 하면 변기가 없으면 곤란하거든요. 다리를 접지를 못해서요. 해서 실리콘의족을 하면 가격이 어느정도가 될지 궁금 합니다. 또 저 처럼 환부가 짧고 벤드의족을 오래 착용한 사람일경우도 실리콘의족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13년전에 340만원 정도 줬습니다. 들리는 말에는 나라에서 어느정도 지원도 해준다고 들었는 데, 얼마나 지원을 해줄까요??

궁금한것이 너무 많아 두서없이 썼습니다.

알찬 설명과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