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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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형만 댓글 0건 조회 10,009회 작성일 14-09-16 16:04본문
안녕하세요. 다들 잘 게시죠!!
한동안 뜸 했습니다. 컴퓨터가 말을 듣질 않아서..고쳐서 글을 쓰면..먹통이 되고, 그러다 블루스크린이 뜨고..또 그러다가 컴퓨터가 꺼지고 ..아주 신경쓰여 죽는줄 알았답니다.글올리면 몇번씩 눌러야하고..
한글도 안먹히지 한글쓰려면 영어도아닌것이 자꾸 변화되어올라오지 파란줄 그어지지..암튼... XP쓸때가 좋았습니다.
추석연휴들응 잘 보내셧는 지요. 요 ..밑에 에피소드도 읽어보고 웃음이 나기보다는 아 그런일도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제가 더 손에 땀이 나네요.
많이 놀라셨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현명하게 대처하시고 웃으면서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저한테 그런일이 생겼다면..어땠을까...업체에 전화하고 난리 부르스를 치지않을 까요??
근데. 긴급 차수리하는곳에서 용접이라..아무튼 대단한 용기이십니다.
가끔 이렇게 게시판에 올라오는 행사글들이나 회원님들의 일상에서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읽다보면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납니다. 우리들만의세상살이.ㅋㅋㅋ
요즘..주변에서 많이들 힘들다 힘들다 하시는데...
울 회원님들..하시는일 잘 되시구..건강 잃지마시고...다시 태어난 세상 복된 하루하루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P.S: 특히...볼링 메니져이신 김형준님...얼굴을 보비지는 않았지만,가끔 올라오는 글들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또 회원님들과의 볼링 글들을 읽으면서 참으로 보기가 좋네요..혹여나 장애로 움추려드는 회원님들께 용기의 한 말씀도 해주시고..저도 그래야 하는데..그게 좀..쑥스러워서 잘 안되네요. 메니져님..마음이 따뜻한 분인실것 같은 느낌이.
이렇게 좋은 분들이 협회에 모임에 많이 게신것 같네요. 아무조록 좋은 일..앞으로 많이 생기고 행복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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