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요즘 TV에서 시사뿐 아니라 예능쪽에서 많이들..마라톤이나 달리기. 산행등에 대해 소개하는 프로들이 많이 나와서 저도 이참에 마라톤에 도전을 해보려고요.

외국의 유명 절단장애인선수처럼 캥거루의족으로 다리를 들어내놓고 운동을 할 수는 없고, 조금씩 시간을 내어 다리에 근력도 만들 겸 운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제가 착용한 의족은 단축발이라고 하는데 걷는데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제자리 뛰기를 하려고 하거나 발을 빨리 뛰어서 뛸라치면 뭐라고 해야하나 발 구르는게 부드럽지가 않다고 해야하나. 절단한부분이 의족에 닿는 부분도 압박이오는 것 같고.해서 좀 발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발모양으로 생기거나 발을 내딪고 구르는게 자연스러운 그런 발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혹 연습만 잘하면 일반 발로도 가능한가요??

요 밑에 회원스토리에 소개되신분이 마라톤 풀코스를 뛰셨다고 하셨는 데. 이분 발은 무엇인지. 어디서 하셨는 지. 가격은 어느정도 주셨는 지, 착용감은 어땠는 지. 기존 착용하던 의족후 새로운 의족에 금방 적응은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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