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님의 사고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사고를 겪은 당사자도 물론 힘들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도 얼마나 속상할지...

아직은 사고겪은지 얼마 되지 않아,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적응하고 익숙해지시는

기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잘 적응하실 수 있도록 옆에서 관심과 격려 보내주세요~

괜찮으시다면, 12월 6일에 있을 저희 송년회 모임에 참석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역은 수원이고, 간단한 둘레길 산책 후에 저녁 식사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아버님처럼 처음오시는 분도 계실테고 아버님 연령대의 회원님들도 많이 계세시니, 낯설어하지 마시고 오셔서 같은 아픔을 겪었던 분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다보면 많은 힘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송년모임 공지글을 확인해주시고,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