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울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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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진규 댓글 2건 조회 9,944회 작성일 14-10-28 13:41본문
한 4년전인가...TV에서 서울의지에서 장애인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프로그램을 본적있었습니다. 그때는 내일이 아니니까하고 생각도 안하고 그냥 지나쳐 버렸는데, 제가 3년전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될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지금 저는 다른사람들 보다 절단된 부위도 길어 잘 걸어다니는편입니다,
장애인일자리. 창업등등을 여기저기 알아봐도 제가 들어갈 만한곳이 없더라구요.
요밑에 누구처럼 공무원시험을 생각도 해 봤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
밑에 올리신 회원님 축하드리구.혹..서울의지 같은 큰 업체에서 사고나 질병으로 절단한 절단장애를 가진 젊고 패기 넘치는 절단장애인들을 위해 의수족을 만드는 교육도하고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따로 채용을 하지는 안나 해서요??
서울의지에서 일하느분들 중에 저와 같은 절단장애를 가진 회원들이 직원들로 더러 있다고 들어서요. 같은 아픔을 가진 부분이기에 나와 같은 장애인들에게 의족이나 의수에 대해 잘 설명도하고 잘 할것 같아서요.
제가 잘 할 수 있는것이..이일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ㅎ
댓글목록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그 꿈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하다보면 반드시 방법을 있습니다.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네 맞습니다.젊음과 패기로 생각한데로 마음먹은데로 노력하면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