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밤"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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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절단장애인협회 댓글 2건 조회 10,561회 작성일 19-12-09 14:10본문
안녕하세요
12월 7일 토요일 "오서와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주셨던 모든 분들꼐 감사 인사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회원님들 얼굴 보신다고
부산, 포항, 울산, 강원도 화천, 춘천, 대전, 청주, 강화도등 (서울,경기 인천은 모임 장소에서 가까워서...뺏습니다. ~~)
먼곳에서 시간내어 참석해주신 회워님과 가족분들꼐 감사 드립니다.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기차시간 때문에...
많은 대화 나누지 못하시고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과 아쉬움을 뒤로한채 가신분들도 계셨습니다.
(정말 많이 아쉬원습니다. ㅠㅠ~~)
주)오서에서 준비한 절단장애인들을 위한 "오서의 밤" 행사는
어떤 이유에서건
갑짝스럽게 신체일부를 상실하고 장애를 입은 분들께
의수/의족에 대한 알찬 정보와 환부관리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야기하고 했던것은 많이 유익했던것 같습니다.
(몇몇 회원님들은 고객입장에서 대접 받는 듯한 느낌을 받은것 같아 좋았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 보여주기 위한 행사보다는 당사자들과 업체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자리들이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ㅎㅎㅎ)
롯데호텔에서의 "송년의 밤"행사가 끝나고
회원들끼리 근처로 이동 한참을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다가 다시 3차로 ..4차로...
행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주)오서 사장님을 비롯 관계자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또한 참석하셨던 모든 회원님들과 가족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남은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구요
2020년은 올해보다 더나은 좋은 일들만 가득한 한해가 되시글 기원하며,
몇장의 사진들 올립니다.
댓글목록
유지삼님의 댓글
유지삼 작성일송년의밤 준비하느라 고생하셨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맞춤정보를 접하게 되어 너무좋은시간이였습
유지삼님의 댓글
유지삼 작성일한일도 없는데 감사패를 받아 송구하고 뒷풀이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