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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동민 댓글 0건 조회 10,192회 작성일 19-11-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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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내기 회원입니다.

3년전 교통사고로 다치고 병원에 있을떄 우연히 TV에 나오는 킬리만자로 희망원정대를 보고 재활의 희망을 얻었습니다.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치료가 끝나면 나도 나가서 저들처럼 열심히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견뎠습니다. 의족도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직장도 새로 다니게 되었는 데,다치기전과 생활하는 것이 많이 불편하다보니 동료들과 어울리는 것이 쉽지 않네요.저만 적응을 잘 못하는것인지 다른 분들도 이런 때를 다 겪으셨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언제 모임이있는 지 궁금합니다. 저와 같은 공감대를 가진 분들은 어떤생활들을 하면 지내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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