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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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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우석 댓글 5건 조회 10,007회 작성일 14-12-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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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같이 눈이 내리는 계절은 절단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나 다니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왼쪽 무릎위 대퇴인데 지팡이 없이는 걷지를 못해요 혹여 넘어질까봐 혹여 걷다가 의족이 빠져버릴까봐 불안하기도하고..그래서 있는 힘을 다해 걷다보니 지팡이를 쥔 손목도 아프고 안다친 다른 쪽 다리도 아프네요.해외토픽같은것들을 보면 의족하고도 잘뛰고 잘걷고 모든 스포츠들을 즐기는데...

제가 의족에 적응을 못하는것인지 의족이 안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지팡이만이라도 안 짚으면 좀 나을 텐데,

눈오는날 비오는날은 왠만하면 나돌아다니지 않으려하다보니 친구도 끈어지고. 언제쯤 이면 지팡이를 내려놓을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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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연습이 중요한것 같아요. 대퇴분들도 자연스럽게 걷는분들도 계시고 그래요.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의족 착용한지 얼마나 되셨는지?  우리 협회 활동하는 회원들중 한쪽 대퇴로 지팡이 짚고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다니는분 거의 없습니다. 걸을수 있다는 자신감과 연습이 중요합니다.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걸으면서 의족이 빠질까 걱정할 정도면 의족 통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두려움과 겁이나셔서 그런것 같은데요.자신감과많은 연숩을 하시면 지팡이는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