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회장님이 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제의 하셨을때 좀 미안했어요..

좋은 내용도 없고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꺼리가 없는데도 제의하

셔서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하는 마음으로 참여했

습니다..

 저는 작년 중반부터 절단된 오른쪽 다리에 통증이 와서 병원가니

척추측만이 생겨서 신경을 누른다고 하네요. 

의사선생님 왈 '40년 사용한 허리치고 많이 측만이 온거는 아니라

고~~ ' 긍정적인 답을 주시네요

계속 약먹고 치료 받으러 다녔네요.

그때부터 클러치(맞는표현인지?)를 왼쪽에 착용중인데 손은 불편

해도 허리가 정말 편해졌어요..

지금은 통증도 거의 없어서 약도 안먹고 지냅니다..ㅋㅋㅋ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화이팅!!!

회원분들 모두 새해 좋은 일 엄청 나게 생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