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정을 연휴를 지낸지 얼마 안지나서 그런가요. 게시판이 좀 썰렁해 졋네요.후후후

매일 홈페이지에 들어와 제일 먼저 보는곳이 게시판으로 어떤 글들 어떤 사연들 어떤 제미난일들이 있었어나 올라오는 글들과 사연들을 눈팅으로만 하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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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여름에만 상처가 좀 났었는 데...얼마전부터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씨에도 다리에 상처가 나더라구요. 예전에는 안 그랬는 데 말입니다, 의족이 안맞는 것인지.절단한 부위살이 빠진건지 아니면 피부가 변한것인지. 이상하네요. 근데요 상처가 나던 자리에만 나고 없어졌다가 다니나고 하네요.

상처가 나면 짜증뿐아니라 신경질적으로 변하네요. 다른 님들은 이럴 때 어떻게 관리를 하나요??? 의족을 다시 해야하나...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의족을 한지는 7년 됐구요. 처음 의족했을 때 그 의족으로 수리도 한번 안했고 의족도 새로 바꾸지 않았어요.

의족을 바꿔야 할때라고 몸에 신호를 주는 것인지..상처없이 지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