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에쉴런발과 킨테라발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에쉬런발은 카본으로 유압식입니다.

발목 부분이 유압식으로 되어 있어서 착용하시는 분이 어떠한 불규칙한 지형이나 경사로를 걸을때 무게분배를 균일하게 하여 최적의 안정성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발바닥 부분이 두개로 갈라져 있어 갈라진 부분에 저항정도를 조절하여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을 더욱더 쉽게 이동 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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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이덤의 킨테라는

카본으로 제작이 되어 가볍고 충격훕수에 강하다고 합니다. 이발 또한 발가락부분이 갈라져 있어 비탈길 걷기에 부드러우며 충격흡수 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보행이 편안하고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발입니다.

** 발가락이 갈라진 유사 대표적인 발들을 보면, 영구의 에쉴런/ 오서의 베리플렉스/ 오토복의 트립톤/ 프리덤의 씨에라등이며, 이보다 세세히 들어가면 더 있습니다.

가격으로 보면(하퇴의족일경우)

영국의 에쉴런(유압)의 경우 900정도.에쉴런 VT(유압)는 1,000만원을 호가합니다.(간혹 한두 업체에서 1천 3~5백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토복의 트리아스 500, 트립톤의 경우는 700~750정도

미국 오서사의 제품중 베리플렉스는 700~800정도

미국 프리덤사의 제품 중 킨테라는 650에서 다른 종류의발은 900만 정도( 카본발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레니게이트 경우는 900~1,000정도.)

무릎이상 대퇴의족일경우 무릎장치가  들어가기때문에 이보다 많이 비싸집니다. 

이 가격은 업체들의 평균적인 가격입니다. 이 보다 더 가격이 약간 내려가거나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터무니없이 2천만원대를 부르는것은 바가지라 볼 수 있습니다. 한곳만 문의

하지 마시고 다른 곳들도 더 알아 보신다음 그업체에서 말한 가격이 적당한지 생각하신

 다음에 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절단장애를 가진 회원님들을 돈 많은 봉 내지는 물주로 생각하여, 갖은 사탕 발림 이야기와 현혹되는 이야기들로 가격들을 너무 많이 부풀려 높은 금액의 가격으로 판매하는업체들이 더러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을 참고하시면 회원님들의 불평이 많은 업체가 더러 있습니다. 이런 업체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처음했던 말과 지켜지지 않고 수리또는 수정을 할때 돈을 또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간혹 하퇴의족(무릎이 있는 분들이 착용하는 의족))으로 1천만원 이상되는 의족을 권유하여 착용하는 경우가 있는 데, 아주 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그만한 효과를 못 보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것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 권하는경우가 너무많은 데요. 간혹 이런의족을 하신분들

이 발이 너무 무겁다라고들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비탈길이나 언덕같은 곳을 오르고 내

려가는것은 좋으나, 평지에서는 일반 발보다 못하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활동적이고 운동선수로도 활동하는 회원분들을 보면 750~800만원대의 의족을 가장 많이 착용하십니다.  AS도 잘 확인 하시고, AS에 무엇 무엇을 기록해 약속을 받으실지 꼼꼼하게 체크하여 쓰시고 의족을 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