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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사의 어스파이어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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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재홍 댓글 2건 조회 9,830회 작성일 15-03-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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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들 하십니다.

협회게시판의글들을 쭈욱 읽다보니 참으로 따뜻한 곳이하고느꼈습니다.

혀보히사람들은 어떤일은 하나 회원들은 만나서 어떤이야기들을 할까...궁금 했었습니다. 저도 장애를 가진지 어언 16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의족을 할때는 잘몰라서 비산 고가의의족들을 햇었지요. 그리고 나와 같은 사람들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에 없겠지 하고 체념을 하고 장애를 받아들이기가 참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친구들과 술로 화를 풀고 그런시간들이 5~6년지나니 tv에서 나와같은 절단자애인들이 히말라야를 가고 다른 나라를 가서 봉사를 하고 참으로 획기적이고 내 가슴속에 뭔가 꿈틀되게 만들더라구요.

 

그후부터 다큐는 죄다보는데, 많은 분들이 곳곳에서 열심히 잘살고 게시더라구요. 회원이신분들도  계시고 아닌분들도 게시고. 그런방송들도 보면선 그동안 나는 뭐를 했나 싶어. 새로운 각오로 의족을 새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전에도 의족을 여러번 바꿨었는 데,오서에서 나오는 어스파이어 의족을 소개로 하게되었습니다. 가격도 적덩하고 발구동도 부드럽고. 이 의족을 하고 모업체에서 제작을 하고 처음으로 시작한것이..친구들롸 세부라는 곳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장애를 갖고는 여행이라는것을 제대로 해보지 않았는데,

공항 도착부터 작은 에피소드도 있었지만, 무사히 공항을 통과 가이들와함께 호텔로 이동을 하고 비취에서 수영도 하고 스킨수크버, 스노클링을 했습니다. 처음엔 의족 다리를 낀채로 물속에 들어 갔습니다. 생각만큼...다리가 움직여지지 않더라구요.

의족을 빼고 못하는 수영이지만, 그래도 허우적거리며 했네요. 하얀 모래사장을 친구들과 걸으면서 아...이런곳에서도 자연스럽게 걸을 수가 있네 한는 놀라움. 전에 쓰던 의족과는 좀 차원이 다른것 같더라구요. 저년에...숙소에들어와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모래들을 털고 물기를 말리고 가름을 발랐네요 ㅎㅎㅎ

 

원래는 이렇게 하면 안되겟지만, 어차피 3년에 한번씩을 지원금도 어느정도 받을 수있다고, 그동안 못해본것들..해보랴고합니다.

그동안 제가 착용한 발이름은 잘모르지만, 그것도 잘썼지만, 가격대비 이발 괜찮은것 같아요.

 

다음엔, 등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혼자는 힘들겟지만, 친구들과 하나씩 해보기로 제 버킷수첩에는  하나 하나 성취해본것에 대한 체크가 되어질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답니다.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저도 좀 빨리 협회를 알고 정보를 얻었으면 5년은 아닌 10년전에는 뭘시작해도햇고 지금보다 더 좋아졌었겠죠!!지금도 협회를 알게된것에 후회하지않습니다. 오히려 고맙고 감사하죠. 많은 분들의 도전과 성공담. 살아가는 일상이야기들이 저에게 마음으로 외딯습니다.

 

모두 즐겁게 긍정마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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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희님의 댓글

최동희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서코리아(주) 최동희 대리입니다.

최동희님의 댓글

최동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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