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질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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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77회 작성일 18-08-01 14:23본문
안녕하세요.
한줄 답변을 이재영회원님께서 써 주시시도 했네요. 네..이번에 수상 스키에서도 이재영님처럼 스페어 의족(착용하지 않는 의족 또는 버릴려고 했던 의족등)으로 물놀이때만 전용으로 쓰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물에졌던, 의족안에 물이 들어가던 신경을 안 쓰시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이재영님 처럼 혹, 하퇴이시면, 이런 방법을 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워님중에 짧은 대퇴이신분도 계셨는데, 이분의 말씀으로는 아주 짧은 대퇴이셔서 스페어 의족은 한번 착용해보시고 물속에 들어 가셨는데, 안되더라고 하시더라구요 무릎 자체가 구부러지지가 않다보니 그것도 문제이고 너무 짧다보니 의족이 자꾸 빠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허리에 밸트식으로 메도 발차기가 안되다보니 무겁다고. 그래서 차라리 의족을 빼고 물속에 들어가는 것 이 낫다고 하시는데, 물속까지의 이동은 목발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 예전에 양쪽이 의족이신분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는 물가 중간에 긴 의자를 두고 그 자리에서 의족을 빼고 의자 위에 의족을 올려놓고 바로 물속으로 풍덩 들어가셔서 노셨다고 합니다.그런 수고는 봉사자님이 좀 하신거죠.
음..또 어떤 회원님은 삐거나 골절이 되어 깁스를 했을 때, 목용이나 샤워할 때 착용하는 방수카바( 3~40만원)를 쓰는 경우도 있는 데요, 그것이 워낙 고가인데다가 투박하고 폭이 넓고, 한철 쓰기엔 좀.
업체에서 의족에 뿌리는 방수 스프레이도 있는 데, 그것도 할 때마다 계속 뿌려야 하구..가격도 좀 비쌉니다. 방수 카바가 따로 있는데, 잘 찢어지고 이 또한 40만원대라 별로 권할만한 상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에 타보셨다고 하시니까요 처음 시도가 힘들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 의식이 안 되신다면 외발로 수상 스키에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회원님중에 외발로 수상스키를 타시는분도 계시거든요.
위 말씀 방법들에 한번 해보시구요.좋은 경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늦긴 했지만.혹..경험해 보신 것 다시 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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